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지컬 파티셰 코사키 (문단 편집) === [[마이코 슈]]/닥터 마이코 === 이 작품의 악당. 인간계의 마나의 균형을 꼬아놔 세계의 위기를 부른 장본인이며, 사람들의 욕망을 해방시키는 마법과 사역마들을 이용해 본야리를 혼란에 빠트려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의 과학자. 사실 악행을 하는 이유도 자신의 하렘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며,[* 과거 [[인체연성|여체연성]]을 시도한 경력이 있다.] TVA에서는 아예 세계정복에는 흥미가 없고 자신을 막으러오는 마법소녀들과 싸우기 위해서 일부러 악행을 저지른다(...) 평소에는 오노데라의 학교의 선생인 마이코 선생으로 위장하고 있다. 단행본에서는 흑막으로 활약하다가 5화에서 지금까지 모인 흑마나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매지컬 파티셰를 잡으려 하나 난입한 라쿠--인기남의 냄새!--에게 신경을 쓰다가 오노데라의 초필살기 고저스 휩 블래스터에 큰 데미지를 입고 퇴각. 그 후 학교에서 오노데라와 서로 변신 안 한 모습으로 만났는데 정체는 눈치 못챘다. 둘 다 서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중(...) 이후 8화에서 라쿠와 마리카가 탄 버스를 폭주시켰고, 10화에서는 사역마들이 마법소녀의 정체를 봤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했으나 그 사역마들이 분노한 치토게 & 마리카의 집단린치에 의해 기억상실에 걸린지라 말짱 도루묵화. 18화에서는 '''닥터 마이코의 과거가 조금 드러난다.''' 어느날 [[폴라 맥코이|어느 여체형 호문쿨루스]]를 완성시키기 직전인데 마지막으로 필요한 재료가 '자애에 가득 찬 여성의 눈물'. 물론 잘 알겠지만 이 인간이 그런 걸 간단히 얻을 수 없는 상황(...). --무엇보다 악당이잖아...-- 때마침 프린트를 내려온 코사키를 보고 자애에 가득 찬 오오라가 느껴진다면서 고민이 있으면 상담해준다고 했다. 이때 부하가 양파썰기로 눈물을 흐르게 하는 작전을 시도했으나 정작 여체연성의 배양기 왈, "저기....자애에 가득 찬 여성의 눈물이라는 게 그런 건 아니거든요?" 결국 무산되었다. 다시 코사키가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최근 [[이치죠 라쿠|좋아하는 사람]]과의 거리가 좀 더 가까워졌으나 정작 '진짜 자신'은 더 멀어지는 것 같다''' 라는 내용이였는데 "'''저 같은''' 녀석한테는 사치스러운 고민이란 건 알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진짜 나를 봐줬으면 한다, 인정해줬으면 한다''' 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 ''''같은' '''이 아니야." >"네?" >'''"'나 같은' 이라고 하지 마.''' >보여주면 되지. 인정하게 만들어. '''그게 설령 허락되지 않는 일이라 하더라도....''' >''''나따위' 라면서 자신을 멋대로 얽매며 행동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는 건 재미없는 일이잖아....!"''' [* 이때 마이코 본인도 모르게 무심코 한 말이라면서 당황했다. 이 말은 38화에서 밝혀진 마이코의 과거와도 연관된다.] 그 말을 글은 코사키의 눈물이 커피에 떨어졌고 코사키 본인은 자신의 고민에 진지하게 들어준 마이코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며 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자애에 가득 찬 여성의 눈물을 손에 넣었는데 부하가 실수로 그걸 '''커피 채''' 그대로 배양기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폭발했는데.... 20화에선 사람들을 어린이로 만들어 버리는 가스[* 이 편에서 오노데라가 이거 때문에 어려졌다.]를 살포하려다 실패. 그리고 자기가 오히려 애기가 되었다. TVA에서는 발음을 꼬아놔 '독토르[* 닥터의 일본 발음은 '독타(ドクター)'와 '독토르(ドクトル)'가 혼용된다.] 마이코'가 되었고, 여기서는 아예 자신의 목적이 마법소녀와 싸우기 위해서라고 대놓고 선언한다. 신병기인 마법 무효화빔으로 치토게와 마리카를 전라로 만들었으나, 루린이 변신을 푼 오노데라의 스커트를 들추는 바람에 보인 팬티를 보려고 스커트 밑으로 슬라이딩했다가 날아갔다. OVA 4화에선 루린에게 고자킥을 맞는다. 루린과 소꿉친구. 즉, 얘도 원래 마법 쥐이다. 소꿉친구였던 루린과 함께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루린만 인정받는 마법 대현자가 되자 정공법으로는 인정받을 수 없다 절망해 흑마나가 깃들어 세뇌당했고, 악의 길을 걸어서라도 쿄코 여왕의 눈에 들기 위해 이런 짓을 벌인 것. 그의 대사를 보면 그 한을 알 수 있다. >루린: 넌 줄곧... 쿄코 여왕님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거야. 알고 있어. 누구보다 쭉... 곁에서 네가 노력하는 걸 봐온 나니까... 알 수 있어. >마이코: 그런가. 하지만... 인정받은 건 너뿐이었어. 알아버렸어. 정공법으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여왕은 '''나 따윈''' 봐주지 않아. 그래서 결심했지. >쿄코: 마이코... >마이코: 악의 길을 걷는 한이 있더라도! 날 인정하게 만들겠다고! 결국 최종결전에서 너처럼 인정받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강해질 수 있었다는 이치죠의 말에 흑마나가 흐트려져, 루린의 분노가 담긴 일격을 받아 큰 데미지를 받은 뒤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발악하지만 쿄코 여왕이 자신을 줄곧 봐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녀의 "부탁이니... '나 따위' 같은 슬픈 말은 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흑마나에서 해방된다. 이후에는 자조하다가 폭주하는 흑마나를 피해 대피하는 사람들을 돕는 이치죠를 도우며 [[니세코이|만약 다른 세계에서 자신들이 친구로 만났다면]] 잘못된 길을 걷진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이치죠와 친구가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루린이 필사적으로 변호를 해준 덕분에 극형은 면해, 속죄의 일환으로 루린의 감독하에 일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